광고
광고

제19대 천안시교육삼락회 정종순 회장 취임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하나는 모두를 위해 동행하는 삼락회가 되자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1/30 [13:31]

제19대 천안시교육삼락회 정종순 회장 취임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하나는 모두를 위해 동행하는 삼락회가 되자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0/01/30 [13:31]

 

 제19대 천안시교육삼락회 정종순 회장 취임


천안시교육삼락회는 지난 1월 13일(월) 11시, 천안시 원성동에 위치한 광화문 대회의실에서 제19대 회장 취임식 및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충남교육삼락회 최청송 회장, 충남초등교장협의회 송토영 회장, 윤일규 국회의원,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 엠뉴스 김양수 대표, 대한적십자 위례성봉사회 정창식 회장 및 이호범 국장과 이사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종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 신임 임원진이 지난 10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한글미해득자 200여명을 구제하기 위해 일주일 3회 2시간씩 6개월을 시범운영하기로 하고 돌봄교실과 방과후교실에 대해서는 차후에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회장은 “지금까지 성과를 거두었던 인성교육과 교통안전, 환경보호 활동,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은 교육청과 협력하여 강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시청 방문은 시장 선거 이후로 하기로 하고, 단국대 평생교육원에서 사회안전지도자 자격연수를 적십자사와 연계하여 회원 50명이 4월부터 자격 연수를 받아 학생들의 수학여행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의리라는 신념으로 살아왔다며 의리는 신의(信義)와 대의(大義)와 정의(正義)라고 밝히고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하나는 모두를 위해 동행하는 삼락회가 되자”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 집단 삼락회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한편 천안시교육삼락회는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의 삼락을 목적으로 교육에 종사한 경륜을 살려 사회에 봉사하고자 1969년에 설립된 한국 교육 삼락회 총연합회의 지역 조직으로 1970년 천안시 삼락회로 창립되었다. 

 

이후 1991년 천안시 교육 삼락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평생 교육 활동, 학교 교육 활동 지원과 지도, 인성 교육과 상담 활동, 교육 정책 모니터,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봉사활동, 그 밖의 삼락회의 목적 사업 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