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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지역 또래 모임 ‘지킴이’ 사랑의 쌀 전달

21년쨰 이어지는 지역사랑 실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4:01]

신평지역 또래 모임 ‘지킴이’ 사랑의 쌀 전달

21년쨰 이어지는 지역사랑 실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2/13 [14:01]

  © 편집부

 

당진시 신평 지역의 또래모임 지킴이’(회장 정우찬)21년째 계속되는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화제다.

  © 편집부

 

 

신평면에 따르면 지난 11지킴이또래모임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120여만 원 상당의 쌀 50(10kg)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우찬 회장은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했다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박우학 신평면장은 정성껏 모아 주신데 감사하다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고 이를 계기로 사랑 나눔활동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킴이회원들은 62년생으로 1969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신평중·고교를 졸업한 또래이다. 당진 거주 외에도 서울·경기·인천 등지에서 고향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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