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토영 충남초등교장단협의회장(가온초등학교 교장)은 2020년 2월 1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에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2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송 회장은 “지역 언론들이 교육에 관한 소식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보도하기는 어려운 일인데, 충남신문은 윤광희 대표의 대한민국 참교육을 향한 뜨거운 열의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 결 같이 교육도시 천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향한 넘치는 효경사상으로 올해로 11년째 750여개의 천안시 전 경로당에 무료로 신문을 보내드리고 있으며, 스포츠함양을 통한 어르신 건강프로젝트일환인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등을 주도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해 청소년댄스페스티벌, 학교폭력예방, 청주공항 직선노선구축, 과학벨트, 동서횡단철도 대선공약채택, 대한민국축구센터유치 등 수많은 캠페인을 시민과 함께 펼쳐온 공로에 대해 칭송이 자자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토영 충남초등교장단협의회장은 현재 천안가온초등학교 교장으로 활동 중이며, 38년간 교육현장의 최 일선에서 확고한 교직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서까지 존경과 신뢰, 공감과 격려를 받아왔다. 특히 과학, 미술지도 등을 통하여 교육감 표창 수상, 7차례 현장연구대회 입상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2006년에는 정부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학력신장, 과학교육, 예술교육, 현장연구 등 다방면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
2013년 9월 1일 수신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송토영 교장은 당시 전교생 60여명 내외의 소규모학교에서 눈부신 성과를 발휘하여 2015년 전국 최초 생태체험공원 조성을 시작으로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학교경영으로 교육부 창의경영학교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 3월 1일 천안가온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 후▲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 ▲ 창의융합축제 운영▲인성・놀이(체육)교육 강화모형으로 재구성한 교육과정 이수시간은 학생들의 배려와 나눔 실천, 민주시민의식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다양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맞벌이가정을 위한 돌봄 교실 확대・운영 ▲효율적인 진로체험학습 실시 ▲11월 창단을 앞두고 있는 검도교실▲교육감기 무용대회 ▲2연패에 빛나는 무용교실▲도서관 장서지원 사업 전개 ▲학부모와 교직원간 의사소통 위한 문화체험, 등반대회, 봉사활동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평소 학교 현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먼저 도와주고 함께 해결하려는 송토영 교장은 대외적으로 ▲대통령 직속 저•출산대책위원회 ▲총리실 국민안전안심위원회 위원 ▲통일부 통일교육 자문위원 ▲학교안전공제회 재심위원 ▲한국초등교장협의회장 ▲한국초중고등학교총연합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킨텍스에서 실시된 제2회 교육대전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대회 활동을 통한 초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바가 많아 다른 교사의 모범이 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송토영 회장은 다음명사로 도병수 미래통합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를 추천했으며, 도병수 예비후보는 다음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명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