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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마스크 등 도내 취약 계층 지급 결정 환영

신범철 미래통합당 천안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의료물품 의료진 지급 대책도 마련해야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0:19]

충남도, 마스크 등 도내 취약 계층 지급 결정 환영

신범철 미래통합당 천안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의료물품 의료진 지급 대책도 마련해야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2/27 [10:19]

  

  © 편집부

 

신범철 미래통합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충남도청이 중국에 지원하기 위해 구입한 마스크에 대한 지원 보류 및 도내 취약 계층 보급 결정 보도(노컷뉴스 2월 25일)에 대해 “충남도가 도민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라며 환영했다. 신 예비후보는 “특히, 보건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사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 나서야 하는 엄중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다만, 실제 환자들과 대면하는 의료진에 대한 물품 지원도 하루빨리 진행이 돼야 한다"라며 “25일, 천안에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위기 상황으로 악화된 국면에서 충남도는 코로나 19 최전선에 서 있는 의료진에 대한 의료물품 지급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신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민들의 성숙한 협조는 물론, 충남도청 및 천안시청을 위시한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하루빨리 국가적 위기 상황을 다 함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어제(25일), 충남도가 중국으로 물품 지원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함과 동시에 취약 계층 및 의료진에 대한 마스크 등 우선 지급을 충남도에 강력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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