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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창수 미래통합당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3:50]

[인터뷰]이창수 미래통합당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3/11 [13:50]

청수동에청수역신설, 천안의교통여건 새롭게건설!

신방동하수종말처리시설지원 법제정,

천안시민들께보상대책인센티브제공.

아파트단지내 도시형온종일 돌봄 교실구축

맞벌이 가정, 마음놓고일할있는 환경제공

코로나사태질병관리본부를질병관리청으로격상독립신설

더욱건강한대한민국 건설

중구청 신설, 중첩되는행정서비스기능 확대 및 도시기능 강화

살기 좋은 천안 만들겠다!

 

  © 편집부



Q:출마의 변?

A:그동안 미래통합당 중앙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끊임없이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했으며, 광장에 국민들의 외침은 준엄했다.

기회의 불평등, 과정의 불공정, 정의의 실종이라는 국민적 불신과 경제 파탄까지 이르게 한 아마추어 문재인 정권과 맞서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바꾸자는 것이 국민적 명령이라 생각한다.

지금 코로나 사태라는 재난 앞에서 중국에겐 저자세를 유지하며, 안일하고 미흡한 대응으로 국가재난을 더 키운 무능한 정권에게 더 이상 우리 자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맞길 수 없다는 것 또한 국민적 공감대이다.

이런 아마추어 정권이 총선에서 다시 살아난다면 상상 할 수도 없는 정말 암울한 대한민국이 연상된다.

대한민국의 헌법 이념과 가치를 훼손하고, ‘공수처설치를 통해 자신들의 불법과 탈법을 지키려고 최후에 보루인 사법부까지 자신들의 정치 동반자로 길들일 것이 뻔하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민적 저항과 열망에 힘입어 이번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Q:지역현안?

A:천안은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사태 위기가 심각단계에 이른다.

무엇보다도 천안시민의 안전과 생명이 최우선적으로 보장 받아야 함에도 방역물품과 마스크가 모자라 천안시민들의 공분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본인 또한 아침에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천안시민들과 함께 수십 미터 줄을 서 행렬속에서 번호표를 받고 있지만 정부의 무능이너무 원망스럽다.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정부와 천안시는 아직까지도 천안시민들을 위한 방역용품 및 마스크용품을 지급할 예산도 없고 계획도 없다.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받은 예산은 선별진료소 의사와 보건소직원들의 방역용품 구입예산 2억 원과 방역소독예산 1억 원뿐이다.

 

아직까지도 천안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방역용품 예산이 없다는 것 또한 개탄스럽지만 하루빨리 천안을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해 주길 현 정부에 촉구하면서 우리 천안도 필히 감염병 대비시설을 철저히 준비해둬야 한다.

 

Q:대표공약?

A: 청수동에 청수역을 신설해 천안의 교통여건을 새롭게 건설해야, 수도권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속도를 낼 수 있다.

신방동 하수종말처리시설 지원법을 제정해 천안시민들께 보상대책 및 인센티브를 제공해 드리는 차원에서 기피, 혐오시설 법제정과 국비확보에 주력하겠다.

아파트단내 도시형 온종일 돌봄 교실을 구축해 맞벌이 가정에 부부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천안을 만들 것이다.

코로나사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격상 및 독립 신설해,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 되도록 앞장서겠다.

중구청을 신설해 중첩되는 행정기능을 확대하고, 튼튼한 재정으로 도시기능을 강 화 하겠다.

 

Q:맺음 말씀?

A: 존경하는 천안시민여러분, 그리고 천안()지역 유권자 여러분!

 저 이창수를 믿고 맡겨주신다면, 대한민국과 천안의 정치지형을 바꾸는 모멘텀이 된다는 역사적 사명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자 합니다.

 

이 역사적인 싸움을 선두에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무게도 기꺼이 감당하여 대한민국의 기울어진 정치 운동장을 천안에서부터 바로 잡아가겠습니다.

 

천안의 토박이 저 이창수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비서와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충남도당위원장 및 천안()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천안()지역의 어린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민원과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본인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여 선거본부를 방역캠프로 전환했으며,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당선이 되어 국회에 들어간다면, 편하고 안전한 생활과 자유경제를 구축하여 열심히 땀 흘리면 희망이 있고 대우받는 사회, 살기 좋은 천안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196315(57)

광덕초등학교

광풍중학교

천안중앙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졸업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 자유한국당 천안()당협위원장

() 충청남도 심대평 도지사 비서실장

()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등 역임

() 미래통합당 중앙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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