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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표 맛 집은?

일반음식점 대상, 맛 집 4월 17일까지 신청접수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09:27]

아산시 대표 맛 집은?

일반음식점 대상, 맛 집 4월 17일까지 신청접수

정경숙 기자 | 입력 : 2020/03/25 [09:27]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4월 17일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아산 지역 고유의 대표 맛집을 모집·선정한다.

 

시는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대표 맛집을 선정해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 적극 홍보해 관광명소화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일반음식점 중 접수일 기준 3년 이상 영업 중인 업소,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고 위생교육을 이수한 업소, 2년간 민원불편신고 3회 이하 업소가 해당된다.

 

신청방법은 아산시청 위생과(540-2325)으로 방문, 우편, Fax, 전자메일 등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는 신청자격 적정여부 확인과 우수업소여부 및 영업기간이 오래된 순으로 30개소를 선정한다.

 

2차 현장심사는 맛, 서비스, 위생상태 및 위생시책 참여도 등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10개 업소를 선정한다. 다만, 채점결과 동점인 경우에는 음식 맛, 위생, 서비스, 위생시책 참여도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지원,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시 홈페이지 게재 홍보와 맛집 책자제작 홍보 등 관광테마와 연계 홍보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표 맛집 선정을 계기로 우리지역에 숨어있는 우수한 맛집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아산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요식업 관계자분들이 솔선수범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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