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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훈단체인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회장 이재훈)는 3월 24일 풍물 5일장을 맞춰 오후1시부터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충남지부, 각 시군 지회, 회원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3주/주3회에 걸쳐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보훈회관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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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활동에 힘을 모아 주신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