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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후원손길 이어져

연세우일치과병원 500만원, ㈜뉴앤뉴 손소독제 1만4000개 후원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7:54]

코로나19 극복 후원손길 이어져

연세우일치과병원 500만원, ㈜뉴앤뉴 손소독제 1만4000개 후원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3/25 [17:54]

 

  © 편집부

천안시복지재단은 연세우일치과(이규태 대표원장)가 기부금 500만원을, 주식회사 뉴앤뉴(이호영 대표)가 손소독제 14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연세우일치과는 1984년 개원해 이연종 초대원장을 시작으로, 이규태 대표원장, 이규나 부원장이 중심이 돼 정성으로 환자진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2007년부터 시작해 매년 꾸준히 국내외 의료봉사 및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편집부



 

이번 후원금은 환자의 폐금을 모아 일괄 처리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후원하는 폐금을 사랑으로라는 캠페인과 병원 직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마련돼 환자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이규태 대표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안시가 많은 노력을 하는 데 함께 힘이 되고 싶었다부디 이 성금을 통해 마지막까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 그리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뉴앤뉴는 새로움에 도전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만든다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15개의 특허증 및 다양한 인증을 획득한 화장품 OEM/ODM전문회사이다.

 

 

 

또한 뉴앤뉴는 많은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루어나가고 있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이호영 뉴앤뉴 대표는 이번 코로나19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손소독제를 직접 제조·생산해 천안시에 기부하게 됐다제품을 통해 보건취약계층, 특히 아동들의 보건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연세우일치과병원의 환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성금과 뉴앤뉴가 직접 정성들여 제조한 손소독제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코로나19예방과 확산방지, 보건취약계층의 보건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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