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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문화, 뉴 패러다임 창조 하겠다!

윤용원 천안 웨딩베리 컨벤션 회장…명사초청 126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6 [11:59]

예식문화, 뉴 패러다임 창조 하겠다!

윤용원 천안 웨딩베리 컨벤션 회장…명사초청 126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3/26 [11:59]

 

  윤용원 천안 웨딩베리 컨벤션 회장…명사초청 126탄!

 

윤용원 천안 웨딩베리 컨벤션 회장은 202032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에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26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윤용원 회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천안경제가 매우 어렵고, 방역관계자 및 의료관계자, 공무원,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완치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입원환자 분들에게도 쾌유를 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 회장은 충남신문은 올해로 창립13주년과 창간12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특히 어르신을 위한 정보제공 일환으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로당신문보내기는 물론 스포츠함양을 통한 건강한 노년을 위해 충남신문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해마다 개최해 오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족한 저를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초대해주어 영광이며, 어르신들과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의미가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용원 회장이 운영하는 웨딩베리컨벤션은 천안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구성동 굴울마을내에 위치하고 있다.

 

 

윤 회장은 친환경적이며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예식문화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기존의 축하만 하고 돌아서는 결혼문화에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를 제공하고, 아동들에게는 체험학습장과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만드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예식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용원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부인 오미경 대표와 함께 20171월부터 서부역일원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20161219일은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소년체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명의 학생 선수에게 장학증서와 각각4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용원 회장 부부는 지난해 51일 천안시와 시청 소회의실에서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구현 및 저 출산 극복 일환으로 천안 대표 토탈 웨딩업체인 웨딩 베리컨벤션(회장 윤용원, 대표 오미경)과 저소득가정 무료예식 더 행복한 결혼식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한 가정씩 무료예식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예식장대관, 사진촬영, 신부화장, 신랑신부 의상(드레서, 턱시도), 사회 등을 전부 무료로 지원한다고 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후 제1, 2호 부부가 탄생했으며,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원자 부부가 결혼식을 가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모든 지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윤 회장 부부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에서도 잘 나타나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윤용원 회장은 다음명사로 류훈환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을 추천했으며, 류훈환 국장은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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