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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 보궐선거 또 할 수 없다!!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선대위, 한태선 후보는 응답하라!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11 [22:27]

천안시장 보궐선거 또 할 수 없다!!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선대위, 한태선 후보는 응답하라!

편집부 | 입력 : 2020/04/11 [22:27]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선대위 조철희 대변인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한 성명서에서 충남도선관위는 선거구민에게 밥을 산 현직 공무원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을 한 시장 후보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천안시청이 발칵 뒤집혔다.

시민께 봉사해야 할 공무원의 그릇된 욕심이 화를 자초 했다.

아직도 유권자의 환심을 사려는 못된 악습이 기승을 부리니, 마음이 참 아프다고 말했다.

 

또한 씁쓸한 건 보궐선거 와중에 보궐선거 재발을 걱정하는 상황이며, 다시 천안이 보궐선거 구렁텅이에 빠질 수 없다.

재판에 발목 잡힐 시정, 표류하는 시정을 감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에 고발된 후보는 시민 앞에 고백하라!

우리당 박상돈 후보는 무관하다고 한다.

현직 공무원과 유착하여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면 시장 자격 없다.

천안 대계를 위해 스스로 환부를 도려내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10여일 전 한태선 후보께 윤창호법과 민식이법 전임 시장 중도 낙마 민주당의 시장 공천 자격 등에 공개 질의 드렸지만, 모르쇠로 묵묵부답이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해 민주당 충남도당은 철저한 검증 요청을 네거티브라 폄하하기 바쁘다.

시민들은 음주 운전 3회라는 경이로운 기록의 후보에 대해 의아함을 넘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음주 운전 전과자를 보란 듯이 선보이며, 시장 자리에 욕심내는 민주당의 오만함에 혀를 차는 유권자가 한두 분이 아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음주 운전 3! 정치자금법 위반 1!

적당히 뭉개고 덮어두며 지나칠 사항이 아니다.

후보 공보물의 경미한 수준의 위반으로 (음주운전) 적발된 것이란 뻔뻔한 소명에 말문이 턱 하니 막힌다.

기본이 부족하고, 자질이 결여 된 후보에게 70만 천안시의 100년 설계를 맡길 수 없다고 성토했다.

 

끝으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며칠만 버티면 끝이라는 안이한 생각, 천안을 갉아먹는 나쁜 마음이다. 검찰 고발된 후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즉각 사퇴하라!

시민의 소중한 한 표 더럽히지 마라. 천안시장 보궐선거 또 할 수 없 다

민심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실감할 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면서 한태선 후보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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