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5월 11일부터 외래진료 시행

철저한 방역 시행으로 코로나19 전담병원의 역할을 수행한 천안의료원은 신규확진자 감소추세로 인하여 5월 11일부터 외래진료를 시행한다.

그동안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기존 환자들에게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병원측은 내원객의 안전을 위해 확진자 입원병동은 물론 병원 전 시설에 대해 방역소독을 모두 실시하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하여, 직원 모두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내원객 간 접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동선을 확보하여 안전하게 진료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