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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스쿨존 교통안전 활동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과속 단속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5 [17:53]

당진경찰서, 스쿨존 교통안전 활동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과속 단속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6/05 [17:53]

  © 편집

 

당진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초·중·고학생들이 순차적 개학 후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주변 시설점검, 안전활동 등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편집부

특히 송악지구대(대장 김유태)는 지난 6월1일부터 하굣시간대에 유동인구와 건널목이 많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나가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신호 위반, 과속 차량에 대한 단속 및 계도를 하고 ‘민식이법’에 대해 홍보 활동을 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일 서장은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주민들도 교통법규를 잘 지켜주시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본회의를 거쳐 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안전운전의무 부주의로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를 가중 처벌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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