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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시민의 생명 ‘물’...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최선!

주성환, 천안시맑은물사업소장…명사초청 138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6/16 [10:35]

70만 시민의 생명 ‘물’...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최선!

주성환, 천안시맑은물사업소장…명사초청 138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6/16 [10:35]

 

  © 편집부

 

주성환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장은 202061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38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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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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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환 소장은 먼저 충남신문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과분한 자리에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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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시민들의 정보제공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밤낮으로 혼신을 다해 노력해 주신 윤광희 대표이하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특히 자발적인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신문이 독자들의 손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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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안시맑은물사업소는 2004년 환경부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에 지정되어 15년간 천안시민의 먹는 물에 대한 안정성과 수질개선을 위한 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 ISO 17025/17043 인증기관)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숙련도 시험에서 2년 연속 우수(Excellent)’ 성적을 받아 국제적으로 수질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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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국회 물 포럼 등이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상하수도공사 등이 주관하는 ‘2019년 제10회 물산업 미래비전포럼에서 타 기관에 모범이 되는 국내 물 산업 활성화 및 기업 간 상생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물 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표창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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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곡동 청사 내의 자연사람물을 이어주는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인 일봉산 음악분수대는 도심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엄격한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공급하고 있어 매년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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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악취문제를 발행하고 있는 신방동 하수처리장은 총사업비 1969억을 들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악취 민원해결은 물론 추가로 발생하는 여유부지에 주민편의시설 설치가 가능해 오히려 하수처리장을 찾는 시민이 많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 관리의 시작은 강우에 대한 이해이다. 기상학적 메커니즘으로 볼 때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이 강우는 육지에 있는 하천으로 흐르게 된다. 물 관리는 이 하천의 물을 잘 활용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뭄을 예방하며 각종 용수 이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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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계절적으로 강수량의 불균형이 심하며 강수에 따라 하천에 흐르는 양이 좌우된다. 계절적으로 강수가 집중되는 여름에는 하천에 물이 많고,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에는 물이 적은, 특성적 불균형을 보인다.

 

따라서, 천안시맑은물사업소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완벽한 생활하수처리 등을 통하여 건강한 삶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치수를 관리하는 부서와는 물론 환경생태계를 유지하는 부서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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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환 소장은 다음 명사로 이종설 천안시개발위원회 회장을 추천했으며, 이종설 회장은 이를 흔쾌히 승낙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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