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2020년 ‘희망나눔 플래너 및 나눔분과 봉사원교육’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01:40]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2020년 ‘희망나눔 플래너 및 나눔분과 봉사원교육’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6/18 [01:40]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17일 홍성내포 신도시 J컨벤션 웨딩홀에서 지구협의회 회장과 실장, 나눔분과장 등 90여 명을 대상 2020희망나눔 플래너 및 나눔분과 봉사원교육을 실시했다.

 

  © 편집부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미래전략본부 혁신사업개발추진팀 신민호 팀장이 희망풍차 나눔플래너, 충남지사 윤창호 팀장은 나눔분과 봉사원 모금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 편집부

 

신 팀장은 대한민국 100년을 넘게 이어온 3대 나눔 영역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기관, 모금과 직접 솔루션을 동시 진행 할 수 있는 기관, 매년 국정 감사를 받는 가장 투명한 대표 나눔기관으로서 역할·위상을 재정립 국민들로부터 대한적십자사가 신뢰받고 사랑을 받을 때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의 자긍심과 존재감도 그 만큼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편집부

 이어 플렛폼의 의미와 사회안전망의 중요성을 설명 후 촘촘한 사회안전망의 가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스토리텔링의 콘텐츠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생산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서는 지원대상 발굴 후 지사와 본사로 동시연락 필요시 현장 방문을 통한 콘텐츠 제작 협의를 제안하고 치료비 지원과 생계비 지원의 딜레마는 맞춤형 생계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이루는 봉사활동이 중요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 편집부

또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 시너지 배가를 위해 발굴하여 알리고 감동이 없는 곳은 기부금도 없다며 스토리를 발굴이 아쉬운 실정에서 홍성지구협의회가 추진한 코로나 마스크 제작에 대한 공감콘텐츠는 여러분들이 아닌 마스크라며 스토링 콘텐츠는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생산되는 것으로 각 봉사회와 지구협의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대표스토리를 만들어 가야 되다며 적십자를 움직이는 두 바퀴는 적십자봉사원과 적십자 직원은 각자의 역할이 다를 뿐 바라보는 곳은 같아 대한민국 노란조끼의 주인공, 적십자 봉사원의 자긍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편집부

충남지사 윤창호 팀장은 나눔분과 봉사원 모금전문 교육을 통해 지구 및 단위봉사회 나눔분과 봉사원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하고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모금 전문봉사원들에 대한 역할과 후원회원 프로그램 운영과 보건복지부 주관 2019 지역사회 공헌 인증제도 안내, 정기후원금 사용처 4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위기가정)지원, 후원회원 모집 우수봉사원에 대한 지원금 및 표창과 부상, 해외 봉사활동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 편집부

이어 지구협의회와 단위봉사회 모금현황과 후원회원 작성에 대한 주의사항, 적십자 및 특별 회비 모금실적, 기부금() 및 보조금 현황을 설명하고 협조사항으로 기부 미처리물품에 대해서는 지사를 통한 행정 처리요청을 당부하고 지구협의회 봉사활동 사항과 지사 명예의 전당 고액모금과 적십자 아너스 클럽 1(부여 허규현), 2(서산 현대오일뱅크), 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3(당진 현대제철)을 소개했다.

 

한편 적십자 아너스 클럽은 1억 원 이상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한 개인(RCHC) 및 법인(RCSV)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