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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천안시농업대학 생활원예과정 현장교육

다육식물·선인장 재배농가, 목장과 치즈만들기 체험현장 등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5:54]

2020년 천안시농업대학 생활원예과정 현장교육

다육식물·선인장 재배농가, 목장과 치즈만들기 체험현장 등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6/29 [15:54]

 

  © 편집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지난 25일 천안시농업대학 생활원예과정 교육생의 현장교육을 추진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31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는 생활원예과정은 생활 속 원예식물 재배기술 이론과 다양한 실습교육을 제공해 생활원예분야에 관심이 있는 천안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원예분야 전문가과정을 준비하는 교육생의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은 다육식물·선인장 재배현황을 살펴보고 6차산업 농가를 체험하는 등 선도농가를 방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다육식물·선인장 재배농가 견학에서는 현장컨설팅을 진행하고, 6차 산업 농가체험에서는 목장과 치즈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하며 교육생간의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경희 학생자치회 대표회장은 벤치마킹과 체험을 통한 현장교육으로 알찬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천안시농업대학 생활원예과정 교육이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더욱 많은 우수현장 견학과 다양한 실습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성수 소장은 생활원예 고품질 재배기술, 화훼기초, 도시농업의 이해와 적용 등 필수 이론기술 교육과 더불어 원예치료 및 주제별 생활원예 실습을 통해 생활원예를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이 교육효과 증대에 무엇보다 중요하다생활원예과정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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