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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메밀막국수 전문점’ 7월 13일 본격오픈!

친환경 ‘천안 밀 영농조합법인’이 재배, 순수 국산메밀 주 재료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6/30 [09:20]

‘베리 메밀막국수 전문점’ 7월 13일 본격오픈!

친환경 ‘천안 밀 영농조합법인’이 재배, 순수 국산메밀 주 재료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6/30 [09:20]

천안의 새로운 명소!

메밀밭 둘레 길과 핑크뮬리 공원에 위치

 

  © 편집부

 

친환경 천안 밀 영농조합법인이 재배한 순수 국산 메밀로 만든 베리 메밀막국수 전문점이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굴울마을(웨딩베리 예식장 위)메밀밭 둘레길 입구에 오는 713() 본격 오픈한다.

 

웨딩문화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창조한 베리웨딩(회장 윤용원, 대표 오미경)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베리 메밀막국수 전문점은 천안시와 천안 밀 영농조합법인이 공동 추진한 천안의 새로운 명소 메밀밭 둘레길 입구에 위치한다.

 

특히 웨딩베리 윤용원 회장이, 직접 천안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조성한 핑크뮬리(여름에는 푸른색으로 가을에는 핑크 빛과 자주 빛, 겨울에는 황금빛을 자아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공원이 더해져 천안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713일 베리 메밀막국수 전문점이 들어서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여 메밀의 효능과 효과를 톡톡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윤용원 회장은 이미 약 1,000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이곳에 조성했으며, 주차장 위쪽으로 미니 야외음악당을 건설하고 있어, 이 또한 지역 음악인들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향유권을 누리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넘실대는 메밀밭 물결(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중)과 계절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핑크뮬리, 야외음악당에서 울리는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져, 한 여름 밤의 정취와 가을의 낭만이 어우러지는 천안의 새로운 명소 메밀밭 둘레길!

 

이처럼 친환경 메밀막국수전문점 오픈은 새로운 명소에 걸 맞는 전문식당으로 부각되어, 메밀밭 둘레 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복합문화 관광코스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등을 함유하여 영양적으로 우수하며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 등의 혈관손상을 예방하는 루틴(Rutin)의 함량이 높다. 국수, 냉면, , 만두, 전병 등 다양한 음식의 식재료로 사용되며 혈관 등 순환기 계통의 기능을 높이는 약재로 활용된다.

 

건강식으로도 잘 알려진 메밀!

아름다운 경치와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낭만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는 친환경 국산 메밀막국수 한 그릇으로 올 여름을 이겨내야겠다.

713, 메밀막국수 전문점 본격오픈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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