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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자동차리스의 혁명, ‘카 쉐어링’ 활성화해야!

전은태 지에스렌트카 ‘차놀자’ 대표…명사초청 140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0:34]

4차 산업시대, 자동차리스의 혁명, ‘카 쉐어링’ 활성화해야!

전은태 지에스렌트카 ‘차놀자’ 대표…명사초청 140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7/02 [10:34]

 

  © 편집부



전은태 지에스렌트카 차놀자대표는 202062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4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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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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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태 대표는 먼저 충남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족함이 많은 사람을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회도 결간 없는 신문발행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소식을 전해주기위해 800여 곳의 천안아산당진 지역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로 신문을 보내 드리고 있어 이는 어느 언론사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윤광희 대표와 임직원, 회사관계자들에게 경의를 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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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차동차 리스의 혁명으로 불리는 카 쉐어링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은태 대표가 이끄는 차놀자카 쉐어링 사업이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막대한 자본력과 조직을 앞세운 대기업들이 골목상권 점령하고 있어, 소상인 자영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배달의 민족과 같은 대기업들의 독과점을 방지하고자 출범했으며, "차놀자" 자동차 서비스산업 협동조합을 통해 이루어진다.

 

,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진출을 미리 막아내고 지역 사업자분들의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보다 낳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민관이 협약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통수단 서비스로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주차난 교통난 해소는 물론, 에코 천안!! 크린 천안!! 미세먼지 없는 천안!! 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취지이다.

 

  © 편집부



특히 차놀자 협동조합은, 음식업계의 배달의 민족’, 숙박업계의 야놀자가 있다면, 자동차업계에는 "차놀자"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배달의 민족이나 야놀자처럼 수익사업이 목적이 아닌 지역 소상인들의 골목상권 지키기라는 공공성의 목적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이용은 자동차를 렌트하고자 할 때 을 통해, 분당 시간당 등으로 계산하여 렌트할 수 있는 제도이며, 이미 선진국 에서는 시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경우 5년간 공공 카 쉐어링 사업인 나눔 카를 성공시켰으며, 얼마 전 공영주차장이나 노상을 더욱 확대해 나눔카 카 쉐어링을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 편집부



또한 현재 서울시를 비롯해서 경기도 인천, 부산시 등 수많은 지자체들이 시작 했으며, LH주택공사도 행복 카라는 이름으로 수년전부터 운영을 해오고 있다.

 

전은태 대표는 “2019년 나눔 카와 똑같은 내용으로 천안시 정책제안에 공모를 했으며,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도 정책제안서를 제출 했으나 원론적인 답변만 돌아 왔다천안시 에서는 하루빨리 카 쉐어링 제도 도입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편집부



한편 카 쉐어링 이용금액은 2000cc 소나타 차량기준 10분에 990, 30분에 2900, 1시간에 4800원으로 택시비에 비하면 파격적인 금액이다.

모든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전은태 대표는 다음 명사로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를 추천했으며, 이성규 대표는 이를 흔쾌히 승낙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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