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당진 올해의 사진 작가전” 김진숙 展“네가 있어 그 길을 간다”당진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오는 17일 저녁 6시 OPENING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이 선정한 “2020 당진 올해의 사진 작가전” 김진숙 展《네가 있어 그 길을 간다》주제로 오는 17일(금)부터 30일(목)까지 14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당진 출신의 김진숙 작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당진시SNS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당진사진동우회 사무국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으로 당진사진동우회 회원전 등 단체전과 2017~2019 충청남도사진대전 외 다수 입상 및 입선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야생화는 누군가 돌보지 않아도 거친 땅위에서 스스로 아름답게 피어내는 자연으로 부터 느낀 행복, 평화 안정과 위로 같은 감정들을 공유하고, 이런 감동을 사진으로 모두 다 담아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앵글에 담을 때의 마음을 전달, 자세히 보아야 더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마주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 제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당진문화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0년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된 김진숙 작가의 작품 80여 점이 공개되는 이번 사진전 OPENING은 오는 17일 저녁 6시에 진행되는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사업팀(041-350-2914)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문화재단은 2020 당진 올해의 작가전-이강일 展《나의 길 아리랑》’을 5.29.부터 6.11.까지 개최 한데 이어 김용남 展 《삶의 미학-심화》를 지난 6. 26.부터 7.9.까지 개최했다.
한편 당진문화재단이 선정하는 2021 작가로 ‘이시대의 작가’ 구본창 (서양화가), ‘당진의 올해 작가’ 배효남((시각예술), ‘당진 올해의 사진작가’ 이길호(사진작가), ‘차세대 작가’ 박도우(조각가)작가를 선정 내년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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