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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수해복구 봉사 펼쳐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 천안시 목천읍 일대서 구슬 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8/10 [17:54]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수해복구 봉사 펼쳐

임원 및 회원 등 80여명, 천안시 목천읍 일대서 구슬 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8/10 [17:54]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회장 장규용)는 지난7일 천안시지회 임직원 및 회원 등 80여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긴급 비상소집을 통해 신속히 현장으로 투입하여 진흙탕 속에 잠긴 주택내부와 가재도구들을 청소하는 한편, 침수된 가전제품 수거 및 물품정리, 비닐하우스 토사제거, 도랑 쓰레기 치우기, 도로 주변 토사 목 제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장규용 천안시지회장은 현장에 와보니 방송을 통해 접한 내용보다 훨씬 피해 규모가 커, 놀라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먼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복구 작업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길 바란다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천안시 공무원들과, 관계기관, 관변단체,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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