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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최고에 도전

대회를 넘어 현장에서 최고의 구급대원이 되기 위해 맹훈련 실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7:29]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최고에 도전

대회를 넘어 현장에서 최고의 구급대원이 되기 위해 맹훈련 실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8/11 [17:29]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오는 14일 예정인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최고의 구급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훈련에 총력을 다하고있다고 전했다.

 

충남 16개 소방서가 참가예정인 2020년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 당진소방서에서 자체 선발된 구급대원 4명이 한 팀으로 출전하여생명을살리는 기적기본 심폐소생술과 전문의사의 지도를 받는 약물투여등 전문심장소생술 처치를 선보이며 돌발상황에 얼마나 적절히 대응하는지 평가하게 된다.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소방본부 주관으로 공주소방서에서 충남 소방 대표 선발전이 열릴 예정이며, 이번 대회 최우수팀은 9월 예정된 전국대회에 출전해 각 도 대표 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순영 구조구급팀장은 바쁜 현장 활동 업무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훈련하는 대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현장에서도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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