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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지사봉사회 충남협의회 아산·금산수해피해지역 방문 격려

금산제원면 수재민, 발만동동 구르는 모습 너무 안타까워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21:37]

대한적십지사봉사회 충남협의회 아산·금산수해피해지역 방문 격려

금산제원면 수재민, 발만동동 구르는 모습 너무 안타까워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8/11 [21:37]

 아산지구협의회 격려금 전달

대한적십지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권처원)11일 아산·금산수해피해 현장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고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금산지구협의회 격려금 전달

이날 권처원 회장은 송희자·이홍구과 박말순 사무국장,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을 대동하고 아산·금산수해피해 현장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했다.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최병옥)는 배방읍 금곡보건진료소에서 수해지역 이재민들의 침구류 및 의류 등을 수거 세탁봉사를 운영하면서 세탁시간을 이용 마스크 끈 조절기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금산지구협의회(회장 양영자)는 협의회 회장단을 접견하고 용담댐 방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제원면 침수 농가를 방문 봉사원 30여명이 주택청소와 하우스 정리작업을 펼쳤다.

 

 

양영자 회장은 수해피해현장에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며 발만동동 구르는 이재민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12일에는 논산지구협의회(회장 송정순)에서 봉사원 20여명이 수해복구에 참여키로해 천군만마를 얻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는 지난 7일 천안·아산·예산지구협의회에 찹쌀 꽈배기 1500개를 전달한데 이어 금산지구협의회에 500개를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배방리 수해복구현장을 방문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모습이 마음이 쓰러 내리는 듯 했다"며 "적십자에서 피해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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