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희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020년 8월 28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 148번째 명사로 참여 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명사를 지명하는 지역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900여개 경로당에 올해로 11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안미희 위원장은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명사로 추천해준 황천순 의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충남신문을 방문하여 신문 접기 봉사 체험 후 지역 언론으로서 역할에 더하여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심과 1,2년도 아닌,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로당 신문보내기 캠페인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훌륭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올해로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는 충남신문을 축하드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 직필하는 언론으로 승승장구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우리 천안시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소상공인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의 한사람으로써, 또한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잘 따라주며, 개인위생은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 천안시민의 높은 의식과 천안시 공직자는 물론 보건소, 의료기관 등 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가 최대한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자며,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미희 위원장은 평생 농업을 경영한 농업인으로써 농촌을 대변하는 대표 시의원이자, 목천중학교 총동문회장, 신계초 총 자모회장 등을 역임한 학부모로써 엄마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7월 제8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선출된 안미희 의원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여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안정적인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적극적 대책을 주문하는 등 천안시 안전을 총괄하는 상임위원장으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

안미희 위원장은 다음명사로 김월영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을 추천했으며, 김월영 위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