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명문 성환중학교, 또한번 기적을 들다!2020 전국남녀역도경기대회 21개의 메달과 중학생 학생신기록 수립 쾌거
특히, 김주광(3학년) 학생은 남중부 67kg급 용상 부문에서 학생신기록(136kg)을 수립하여 남중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성환중학교 역도선수였던 누나를 따라 역도를 접하게 된 후 성환중학교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역도를 시작하였고 3년동안 꾸준히 훈련하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왔다. 그 결실로 올해 3학년이 되어 이번 대회에서 학생신기록을 수립하며 중학생 선수 생활의 꽃을 피웠다.
김주광 학생은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저를 믿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신 코치님께 감사하다.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성환중학교는 체육 비 인기종목인 역도의 활성화에 기여한 바, 전국적으로 우수한 선수를 매년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향후 성환중학교는 전통적인 역도의 명맥을 이어가며 우수한 선수의 발굴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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