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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봉사회 멘토링사업 수익금으로 명절 앞두고 나눔 실천

면내 멘티분 및 취약계층에게 배추 및 물 김치 담아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3 [20:33]

우강봉사회 멘토링사업 수익금으로 명절 앞두고 나눔 실천

면내 멘티분 및 취약계층에게 배추 및 물 김치 담아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9/23 [20:33]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가 진행중인 생명존중문화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사업 미담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강봉사회(회장 정순민)2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강면내 멘티와 취약계층 60명에게 배추김치와 물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배추김치는 배추 값 상승으로 어려움이 따랏지만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김치를 담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김치를 곁들여 각각 용기에 담아 60세대에게 전달했다.

 

당진지구협의회 멘토링사업은 적십자봉사원(멘토)이 독거노인 등 소외노인계층(멘티) 400명을 대상으로 격주 방문과 전화연락을 통해 안부와 건강·위생상태를 보살피는 역할을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전화로 안부를 묻고 있다.

 

정순민 회장은 멘토링 사업으로 얻은 소중한 수익금이기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김치를 담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하는데 함께해준 우강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봉사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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