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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폴리누비’합동순찰 강화

추석명절 전후 선제적ㆍ예방…범죄환경 사전 제압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5:07]

동남서, ‘폴리누비’합동순찰 강화

추석명절 전후 선제적ㆍ예방…범죄환경 사전 제압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0/09/24 [15:07]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임종하), 지난 23, 19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범죄 취약지를 112순찰차와 자율방범대 순찰차가 연계하는 폴리누비구간코스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수파출소(소장 조태형) 경찰관 6명과 천안동남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성권) 동부지대 등 6개 지대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수, 신방, 남산, 문성, 신안, 원성 등 6개 파출소 관내에서 실시했다.

 

이날 구간코스 순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예방적 대응으로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해 기동력을 갖춘 지역의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합동으로 순찰차 구간코스 순찰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19 여파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대 여성범죄 취약개소를 중점 순찰하는 종합치안활동을 전개,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으로 진행됐다.

 

조태형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동력을 갖춘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순찰차 구간코스 순찰활동을 펼쳐 범죄를 예방하고 공동체 치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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