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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설 봉안당 추석연휴 사전예약제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분산 방문 당부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7:29]

당진시 공설 봉안당 추석연휴 사전예약제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분산 방문 당부

최종길 기자 | 입력 : 2020/09/28 [17:29]

당진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연휴 930일부터 104일까지 공설 봉안당(어성정, 안향정) 사전예약제(4부제)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사전예약을 접수받아 예약한 날짜, 시간에 봉안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사전예약제(4부제) 운영시간은 1(09:00~10:30), 2(10:30~12:00), 3(13:00~15:00), 4(15:00~17:00)로 방문객은 사전에 이용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봉안당(어성정, 안향정)을 이용할 때는 발열체크 수기명부작성 미 예약자 출입제한 추모시간 10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제례실 및 휴게실(식당) 폐쇄 음식물 실내 반입 및 섭취금지 추모객간 2M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급적 추석연휴를 피해 사전방문 또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 바란다, “무엇보다 930일과 101일 이틀 동안은 많은 혼잡이 예상되니 연휴 기간 중 분산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진시 공설 봉안당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경로장애인과 장사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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