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제225회 임시회에서 신정호 관리계획 및 장기개발 방안에 대하여 질의하며 “신정호수가 아산시 랜드마크 형태로 동서를 연결하는 색다르고 상징성 있는 교량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제안했다.
윤 의원은“예산의 출렁다리, 통영시 거북선, 이순신장군 등을 테마로 하는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야간경관을 고려한 차별화된 경관조명 등도 고려하여 신정호 수질개선과 함께 신정호를 관광자원으로 특화 할 수 있는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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