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2020년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신임 부회장 4명 선출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2일(목), 2020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지사 부회장 4명(김학수 공주대학교 교수, 김종언 진양건설 대표, 박오순 연스토리 대표, 곽병철 서해안안전체험관 부관장)을 선출했다.
충남지지사 상임위원회는 유창기 지사회장을 비롯 24명으로 구성되어 적십자사의 주요 활동인 구호, 사회봉사, 안전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최고 법정회의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코로나19, 수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인도주의 사업을 잘 이끌어올 수 있었다.”면서 “2021년에도 취약계층 맞춤형 인도주의 활동으로 도민에게 다가가는 적십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의된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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