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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도서관·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 출범

100∼200년을 내다보는 위치에 선정 영원히 자축 될 수 있도록 준비 되야...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11/18 [22:19]

신평면 도서관·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 출범

100∼200년을 내다보는 위치에 선정 영원히 자축 될 수 있도록 준비 되야...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11/18 [22:19]

신평면 도서관·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윤태진, 정근옥. 원국희. 정복순)가 출범했다.

 

신평면 도서관·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는 18130분 여성 청소년 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문위원 2명과 신평고 학생이 위원으로 구성된 20명을 위촉 출범식을 기해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평면 도서관·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지난 615일 마을계획단구성 이 후 마을계획단 회의에서 의제발굴을 거쳐 724일 온라인 주민총회를 통해 의제를 선정, 9월 단체장 및 아파트 대표자 부녀회 등으로 부터 주민의견서를 수렴하여 925일 도서관, 수영장 설립위한 토론회 개최를 개최하고 1016일 신평면 정기회의시 안건을 의결 1118일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정복순 공동위원장은 “신평면 도서관, 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의 첫 만남인 오늘 이 자리는 무엇인가 끄집어내고 해법을 찾는 자리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도서관 수영장 건립은 주민총회 의제에서 나왔던 것으로 설명회와 설문조사까지 마친 상태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주민들의 염원을 나타내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신평을 이사오고 싶은 신평이 되도록 중장기 계획을 세우며 전문가 영입 등 다양한 구성을 생각하면서 재미있고 신나게 함께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근옥 공동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지만 여러 가지 단체장님들이 게신데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신평에 현안문제를 집고 한발 한발 나서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평면은 현재 도서관 수영장 설립 면청사 이전 문제 등 보이지 않는 현안사업을 주민자치에서 출범식을 기해 잘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신평면에 철탑 보상금을 마을별로 분배하고 신평면에 사용 할 수 있는 금액이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자금들이 시기적으로 맞아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출범식과 더불어 우리가 도서관이나 수영장 청사들이 100200년을 내다보는 위치에 선정되어 영원히 자축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최연숙 자문위원은 수영장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존재고 신평에서 가장 욕구가 많은 두 가지 현안을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아쉽게도 학생수영장이 당진으로 가면서 후속으로 수영장을 추진하게 되는 의지가 매우 좋다며 이러한 지역주민들의 의지가 결국은 수영장과 도서관이 들어오는 것을 충분히 생각하고 있다며 주민자치에서 지속적으로 의제를 만들어 내고 추진하고 할 수 있다는 것은 면민이 함께해주셔야 가능 할 것으로 지난번 학생수영장 유치는 우리가 한마음이 되지 않았던 부분을 한 번 더 생각해서 함께 이루어저야 되고 앞으로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을의 현안들을 해결해주는 것이 지역주민들의 원래 뜻이라 생각 사회적협동조합에도 더불어 힘을 합쳐주신다면 더욱 발전 할 것으로 좋은 제안을 바란다며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신평면 도서관·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는 향후 면민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문화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지역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간다는 계획 아래 추후 각 분야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확정하겠다는 여운을 남기고 길게 먼 훗날을 바라보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만들어 가자는데 입을 모았다.

 

한편 신평면은 당진학생수영장 신평초등학교 인근 후보지에 유치가 무산되자 지난 51일 당진교육지원청 앞에서 당진학생수영장추진위원회와 신평면개발위원회, 신평면이장단 협의회 등 신평 주민단체의 관계자들 30여명이 집회를 열고 당진교육지원청이 학생수영장 부지를 당진중학교 뒤편으로 선택한 심의 결과를 공개하고, 재심의를 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도서관·수영장 설립 및 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윤태진, 정근옥. 원국희. 정복순.

추진위원/이광석, 유순호,최장용, 전영옥, 이윤재, 조수현, 김옥빈, 이영미, 정형옥, 황태호, 조한규, 정복열, 박은경, 최은희, 안가은, 허수정,

자문위원/박우학.최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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