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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통 강호의 명성 이어가
테니스팀 혼합복식 우승 ․ 준우승, 남자단식 ․ 남자복식 준우승 쾌거
 
홍광표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13:28]

 

당진시청 테니스팀(감독 최근철)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린7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 준우승과 남자단식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한국테니스 간판선수인 권순우 선수는 단식경기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며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 참가해 각각 우승과 3위를차지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임용규 선수는 비록 우승을 하지는못했으나 남자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에서 모두 결승에 올라 맏형으로서후배들 못지않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근철감독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실하게 훈련에임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성원해주신 당진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계속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진환)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9년 만에 단체전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렸으나 충주시청에 아쉽게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또한 유연성, 김휘태 조가김천시청 팀(나성승, 왕찬)에 아쉽게 지면서 준우승을 차지했.

 

배드민턴 전통 강호였던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은 오랜 기간 부진한 성적을 유지해오고 있었으나 유연성(수원시청), 이동근(MG새마을금고), 김휘태(국군체육부대) 우수선수를 잇따라 영입하는 등 직장운동경기부 리빌딩을 통해 전력을 보강했.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대회가 열리지 않아 전력을 가늠할 기회가 없었으나 무관중으로 개최된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제2의 중훙기를 열어나가게 됐다.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력 보강과 훈련을 통해 전통 강호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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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9 [13:28]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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