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과 일손돕기 사진

아산시 주택과(과장 신성철)는 지난 18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선장면 죽산1리(이장 한경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주택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막바지 고추 수확과 고추대 정리에 힘을 보탰다.

신성철 주택과장은 “호우피해 복구로 인해 일손이 부족했던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인 죽산1리 마을에 큰 힘이 되고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1리 자매결연 마을은 두레일대 마을기업 운영과 공동체 친환경 무농약 고추 생산은 물론 마을 친환경적 체험탐방 개설, 실개천 자연정화생태 습지 조성 등 마을가꾸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