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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농협경제지주와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14:04]

연암대학교, 농협경제지주와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0/11/27 [14:04]

 

▲  연암대학교와 농협경제지주 간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육근열 총장(좌)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우)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27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와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012년 사업구조개편을 거쳐 현재의 지주회사 체계로 출범하였으며, 하나로유통, 남해화학, 목우촌 등 15개의 계열사 운영을 통해 농자재 공급에서부터 산지와 도소매 유통으로 이어지는 농산물 유통 벨류체인(value chain)을 갖춘 지주회사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김진원 축산사업본부 상무 등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연암대학교와 농협경제지주는 인적 및 물적 자원의 교류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등 실무교육과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축산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기 위하여 축산컨설턴트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축산컨설턴트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수요조사, 교육참여, 홍보 축산전문교육 관련 교육시설, 현장실습장의 교육 인프라 지원 평생직업교육 관련 사업 및 업무 등이 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에 강한 축산컨설턴트가 많이 육성되어 우리나라 축산농가와 축산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형식적인 협약으로 그치지 않고 실무적이고 생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양 기관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축적된 교육과정 관련 노하우와 첨단 실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연암대학교와 탄탄한 축산물 유통 및 가공, 판매 채널을 보유한 농협경제지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축산분야를 선도할 우수 인재와 전문 축산 컨설턴트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하였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 선정(유형- 자율협약형, 유형-후진학선도형),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3년 연속(’17~’19)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유형(자율협약형)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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