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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천안, 부채로 인해 의기소침 말라"
 
본지 회장 강해성 기사입력  2011/10/20 [09:17]
▲   본지 강해성 회장  © 충남신문

 
빚 없는 자치단체가 어디 있겠는가, 

요즘 천안시의 부채에 대한 이야기들이 분분하다. 시민들의 반응은 이해와 불만의 소리로 양분되고 있다. 이는 곳 시정을 바라보는 눈과 귀가 상반되기 때문일 것이다. 

인구 60만명에 가까운 천안시의 1년 예산은 1조원이 훨씬 넘는 거대도시로 시는 이에 걸 맞는 운영을 위해 문화, 예술, 복지, 환경, 공공시설, 일거리창출, 각급 사회단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흰떡에는 콩고물이 들어간다는 속설처럼 모든 사업이 주어진 예산에 의해 집행되고 추진되고 있어 깜짝 놀랄만한 천안을 이뤘음을 부인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 예로 큰 사업이든 작은 자영업이든 부채 없이 사업하는 기업이 과연 있겠는가?

부채 없는 사업이라 할 수 있는 업종은 가내 공업 등 아주 극소수 밖에 없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면 빚이 없겠지만 각 기업이나 기타업종들은 미래를 보고 나아가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할 수밖에 없다. 

이렇듯 미래의 높은 소득을 위해 중장기 투자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건전운영 방안을 세워 놓고 시는 삶의 질을 높이고, 고용창출과 시민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로 나누어 각종 사업을 추진 시행하고 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는 속담이 있다. 천안시가 주먹구구식으로 부채를 지겠는가. 지난 선거당시 부채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이해시키는데 노력을 해 왔다. 그런데 요즘 부채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은 뭔가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 재발되지 않나 싶다. 

이참에 천안시는 부채상황 계획을 시민들에게 주지시켜 걱정을 덜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천안시는 때마침 지방채 모두를 2013년까지 갚기 위해 상환계획을 수립했다고 한다. 상환계획에 따르면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며, 예산을 줄이고 세입과 세출의 형평성 유지 건전 재정 등에 중점을 두고 부채 상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부채 때문에 중요한 현안사업, 특수사업 등이 중단되지 않을까 염려된다. 친환경도시, 세계적인 도시조성 사업에 과감한 투자가 되어야 한다. 너무 긴장해서 졸속행정으로 간다면 시청이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천안시는 흔들리지 말고 세계 도시 속의 천안을 만드는데 있어 최선이 곧 시민을 위하고 사랑하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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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20 [09:17]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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