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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공무원 대상 상금 500만원 전액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2/16 [14:33]

참된공무원 대상 상금 500만원 전액 기탁

편집부 | 입력 : 2008/12/16 [14:33]
▲     ©편집부



추원 겨울에 경기 침체까지 겹친 이때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청소년과 불우시설을 우해 에 참된공무원 대상 상금 전액을 기탁하여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재단법인 TJB 문화재단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온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마련된 제6회 TJB 참된 공무원상 선정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천안경찰서 오세윤(52세) 경위가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 전액을 불우 이웃돕기에 선뜻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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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경위는 여려운 여건 속에서도 형사과 강력범죄 수사팀에 근무하여 오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면서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에 돕기에 앞장서 오던 자로 상금 전액을 천안지역의 봉사단체인 천안모닥불 봉사회와 지체부자유자 수용시설인 천안시 구성동 소재 죽전원에 기탁함으로 경찰관으로 따스한 온기를 세상에 전해 주고 있다.


작은 마음들 모여서 사랑을 만들고 그 사람들이 모여 나눔을 전할 때 세상은 더 큰 희망과 만날 수 있는바,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나눔을 나누는 더 큰 세상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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