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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귀한 생명 심폐소생술로 구해

천안동남소방서, 소방교 이형규, 소방사 최금랑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2/26 [14:33]

2명의 귀한 생명 심폐소생술로 구해

천안동남소방서, 소방교 이형규, 소방사 최금랑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2/26 [14:33]
▲     © 충남신문
천안동남소방서 심폐소생술로 두명의 생명을 구한 소방교 이형규(34,남), 소방사 최금랑(27,여) 구급대원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23일 아침 6시 50분경 안서동에 한 주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하여 쓰러진 임모(62,남)씨를 119구조구급센터의 이형규, 현명환 소방관이 즉시 출동하여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의식 및 호흡 맥박이 소생하여 최단거리의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또한 24일 저녁 7시48분경에 수신면 백자리에서도 심정지 환자 허모(56,남)씨를 병천119안전센터의 이용기, 최금랑 구급대원이 현장도착하여 즉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 1회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 중 기적처럼 환자의 심장기능 및 맥박이 돌아와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형규 구급대원은 “구급활동을 할 때 힘든점도 많지만 이렇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때는 많은 보람도 느끼고,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므로 모든 국민이 꼭 알아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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