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대회는 2개팀 14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각 단체에서 준비한 떡과 음식을 서로 나누며 즐겁고 활기차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겸 신안동장은 행사에 앞서 “올 한해 시승격 50주년 기념, 천안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신안동은 천안의 관문으로의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으로 어느해보다 단체회원들의 참여와 단합된 모습으로 행복하고 인정이 넘치는 신안동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참석자들의 성윤성공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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