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대술면은 27일 이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면사무소 광장에서 4분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을 별로 수거 보관했던 고철, 빈병, 폐지 등과 수확철을 마치고 들녘에 방치된 농약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해 면사무소 광장에서 분리작업 및 처리업체로 이관했다.
한편 예산군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실시중인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는 매 분기마다 예산군내 12개 읍면별로 ‘숨은자원 찾기의 날’을 운영하는 등 개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민간이 주축으로 자원 재활용 및 관내 환경 정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