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겨울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신비의 빛, 라틴의 열정, 사랑과 추억 등의 주제별로 Lux aurumque, 글로리아, 람바다, 비요일의 꽃비, 여고졸업반 등 연말 분위기에 맞는 여러 장르의 가곡 및 가요를 혼성합창, 중창 등 다양하고 멋진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와 라틴 음악가 하비에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까딸리나, 람바다 등 신나는 라틴 음악과 겨울팝송 및 kpop 메들리를 공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금년 8회 정기 연주회를 맞는 예산군립합창단은 지역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정기연주회 뿐 아니라 각종 연주 및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충남합창경연대회,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등 예산군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단장인 윤영우 부군수는 “연말을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많은 군민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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