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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시민이 앞장
 
정경숙 기자 기사입력  2016/08/25 [13:05]

당진시와 지역 내 14개 시민단체가 지난 25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 내 공원이나 유원지, 지역명소를 선정‧입양해 해당 장소에 대해 쓰레기 수거와 꽃 가꾸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민간주도의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번 입양사업에 참여한 시민단체는 새마을지도자회(합덕, 송악, 고대, 석문, 면천, 순성, 신평, 송산, 당진1동, 당진2동)와 환경파수꾼(대호지), 농촌지도자회(정미), 주민자치위원회(우강), 적십자회(당진3동) 등으로 다양하다.
 
송악읍 새마을지도자회와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회의 경우 각각 두 곳을 입양했으며, 나머지 12개 단체는 각각 한 곳씩을 입양해 총16개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된다.
 
주요사업 대상지로는 왜목마을(석문)과 같은 유명 관광지와 창의사(대호지), 4.4만세탑(정미) 같은 역사문화 시설을 비롯해 평소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과 방조제 등도 포함됐다.
 
시는 협약단체에 환경정화활동에 필요한 청소용품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당진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운영 과정에서의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시민 주도의 환경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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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5 [13:05]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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