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기 시민기자단장 

▲     © 편집부

충남신문이 창간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창간호 발행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크고 작은 시대적 변화를 시민들 알권리 충족과 언론본연의 자세에 충실하며 달려온 충남신문은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변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충남신문의 발전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저희 시민기자단 회원일동은 항상 언론창달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충남신문 임직원과 함께 언론의 중심에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눈과 발이 되어 험지라도 보도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본연의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며, 나아가 충남신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따라서 창간9주년을 맞이하는 충남신문의 시민기자단장으로써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며, 10년을 넘어 50년, 백년이라도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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