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옥 시민기자 여단장   

▲     © 편집부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벌써 충남신문이 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역경도 많았지만 애독자분들이 함께 하였기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2007년에 창간한 충남신문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청소년, 중장년층,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캠페인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 충남신문은 10주년을 앞두고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희 시민기자단 여성회원들은 충남신문의 중심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엄마 같은 마음과 여성 특유의 자상함으로 다가 가겠습니다.

그리하여, 천안아산은 물론 충남에서 제일가는 언론으로 부상하여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확하고 빠른 보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충남신문 창간9주년을 맞이하여, 더 많은 질책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늘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거듭나는 길목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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