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탐방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능동 본다빈치뮤지엄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 展’관람 후 근처 전래동화마을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가족 회원 및 도서관 우수이용자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특히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고수하며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연이어 작품을 그렸던 모네의 강렬한 작품들을 도슨트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탐방으로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더욱 좋았다"며, "앞으로도 온가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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