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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 百行之根本…충남신문의 효행, 후학위해 본을 세울 터!

이창식 한올중학교 교장…명사초청 65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12/18 [16:44]

孝, 百行之根本…충남신문의 효행, 후학위해 본을 세울 터!

이창식 한올중학교 교장…명사초청 65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12/18 [16:44]

 

▲     © 편집부


이창식 한올중학교 교장선생님은 지난 121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6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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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지역정보 제공 및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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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교장선생님은 충남신문에서 펼치는 명사초청 릴레이캠페인에 부족함이 많은 저를 명사로 초대해 주어 감사하면서, 송구스럽다고 겸손을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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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장선생님은 어려서 한학을 하신 아버지에게 ()百行之根本(백행지근본)’이라는 말씀을 많이 듣고 살아왔으며, 늘 어르신들에게 깊은 혜안(慧眼)을 느끼면서, 어르신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헌신으로 오늘날 우리가 그 부를 누리고 산다는 생각에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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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부친의 가르침처럼 효를 중요시하고 어르신을 위해 수많은 일을 펼쳐온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이하 전 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충남신문의 효행을 널리 알려 지역 언론의 소중한 역할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인성교육 등 후학위해 본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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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교장선생님은 다음명사로 임성동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아산시 지부장를 추천했으며, 임성동 지부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1221일 당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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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창식 교장선생님은 1981년부터 38년간 상업교사로 중고등학교에서 상업, 정보(컴퓨터)를 담당하여 교사의 길을 걸어 왔다.

 

또한 1994년부터 학교 초원회라는 봉사 단체에 가입하여 온양지회 총무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학교주변 어르신 30여명(연인원)과 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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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 자신이 고학으로 고등학교, 대학을 공부한 터라 교사 초년생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을 초원회와 연계하여 지금까지 행하고 있다“2002년부터는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충남세종지회 가정선정위원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가정선정위원장으로 10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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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현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소속 민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고자 한다며 소박한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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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으로는 2008년 서산장학재단으로부터 효행 상 수상에 이어 교육장 상교육감 상교육부장관 상 2012년 아산지역 교육대상 수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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