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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반포면 방문 '시민과의 대화' 실시

시민과의 소통 통한 시민이 원하는 시정 펼치겠다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31 [20:08]

김정섭 공주시장, 반포면 방문 '시민과의 대화' 실시

시민과의 소통 통한 시민이 원하는 시정 펼치겠다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9/01/31 [20:08]

▲     © 편집부


김정섭 공주시장이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6개 읍·면·동 방문에 나선 가운데, 31일 반포면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송곡1리 마을회관에 들러 마을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복지시설인 명주원을 방문한 뒤, 면사무소로 이동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반포면은 역사와 문화,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고, 대전시, 세종시 등과 인접해 있어 관광산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이러한 점을 적극 활용해 반포면 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편집부


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를 목표로 이삼평 도자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해 도자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세종시와 계룡산을 연결하는 버스노선 신설을 통해 주민 편의와 관광객 접근성을 높여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시민들은 △밀목재 도로공사에 따른 도로통제 문제 해결 △하신리 공영주차장 확충 △반포면 스마트 도시 조성 △대단위 주택단지 조성 △반포면 주민자치센터 신설 △온천개발지구 활성화 방안 및 관광특구 지정 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오늘 제시하신 여러 의견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필요하다면 현장을 확인하는 등 적극 검토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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