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향상위한 맞춤형 건강관리주력…천안시민 건강 및 고객서비스 향상
정형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장은 지난 4월 2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83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 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이다.
정형태 지사장은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보험공단의 행보에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역대표언론인 충남신문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에 초대해주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일 열린 ‘제3회 충남신문 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하여 느낀 점은 충남신문이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어, 박수를 보내며 더욱 어르신을 위한 노력을 기우려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는 문재인 케어 보장성강화와 커뮤니티 케어 선도적 역할 수행은 물론,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건강 및 내⦁외부고객서비스 향상 등 청렴한 지사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 지원하여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소중한 건강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 하겠다”며“노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지만, 어르신이 병이 생기면, 본인은 물론 가족도 힘들어지기에,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 건강을 위한 충남신문의 행보(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등)에 더욱 가치를 느끼며, 우리공단도 충남신문을 적극 지지하며, 향후 공동사업추진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정형태 지사장은 다음 명사로 박애숙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추천했으며, 박애숙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한편 올해 1월1일부로 부임한 정형태 지사장은 부산해운대지사장, 성남북부지사장, 공단본부 건강증진 실 검진평가부장, 세종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직원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조직관리와 소외계층을 찾아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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