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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이계양 도의원과 면천면 성하리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 가져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6/21 [18:23]

당진소방서, 이계양 도의원과 면천면 성하리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 가져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6/21 [18:23]

▲     © 편집부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면천면 성하리 마을회관에서 이계양 충청남도 도의원을 비롯해 면천면 성하리 마을이장, 소방공무원 20여명, 합덕의용소방대원, 마을 주민 등 110여명이 참가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이번 행사는 당진 소방서가 주관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설치, 명예소방관 위촉식 등을 진행하여 면천면 성하리에 안전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행사 취지 설명 및 명예소방관 위촉행사가, 2부는 소방시설 설치단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를 전달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류진원 화재대책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압, 인명 대피를 위해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시설이며 법적으로 설치가 의무화 되어 있지만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더뎌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더욱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 고 전했다.

 

이날 동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이계양 충남도의원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 더 나아가 충청남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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