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총동창회(회장 이상배)는 문은수 문치과병원 대표병원장과 엄재철 진원피앤씨(주) 대표를 올해의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했다.
엄 대표는 도장·건축전문기업을 운영하며 대학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문 병원장은 1995년 천안시에 문치과병원을 개원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복지 개선에 힘써 왔다. 시상은 11일(목) 4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자랑스런 단국인상 시상식’ 행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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