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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당진3동봉사회 월례회 개최 “화합의 장 마련”

신입봉사원 착복식, 상호간 협력하는 당진3동봉사회 다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20:55]

적십자 당진3동봉사회 월례회 개최 “화합의 장 마련”

신입봉사원 착복식, 상호간 협력하는 당진3동봉사회 다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3/12 [20:5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3동봉사회는 12일 당진3동주민센터에서 3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봉사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당진3동 신현배 동장,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과 봉사원 18명은 코로나19 예방 차단막이 세워진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지윤 회장은 “1년여 동안 회의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간절했는데 봉사원분들을 보니 반갑고 고맙다가입하신 봉사원에게 서로가 위하고 감싸주어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상호간이 협력하고 화합하는 당진3동봉사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신현배 동장은 적십자 봉사회는 그동안 재난구호활동과 급식봉사 독거노인 등을 위해 수많은 봉사를 최 일선에 서서 일을 하셨다는 것이 전국방방곡곡에 알려기 까지는 많은 분들이 많은 일들을 하신데 대하여 감사하고, 3동봉사회가 우수봉사회로 선정되시어 표창을 받으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동장으로 사회적 행복과 재난안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장기간 개최하지 못해 회의운영 당면사항과 신입봉사원 가입 조끼 착복식도 가졌다.

   

신입봉사원으로는 전 장애인후원회 회장을 역임한 심상복(명동광고사), 이선미(해나루 육묘장), 김연주(삼성생명 당진지점)씨가 봉사원으로 가입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구현하는 봉사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어 회의 미개최로 전달하지 못한 노란조끼 천사패 강 천, 이지윤(1000시간), 조영환·김종숙(500시간), 최경수(250시간)봉사원에게 시간표창을 전수하고 우수봉사상에는 최한규 봉사원이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승숙 봉사원이 자원봉사센터가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안건토의는 세탁차량 사용 의건을 토의하고 기타사항으로 봉사원온라인 기본교육, 자살멘토링 사업,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전달과 323일 환경정화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자살멘토링 사업은 지난해는 봉사회 통장으로 입금 봉사를 펼쳤으나 올해는 개인통장으로 입금된 것을 자금이 여의치 않아 전액 봉사기금으로 기탁 연말봉사 등을 펼치기로 결의하고 기탁내역은 연말총회를 기해 공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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