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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문면개발위원회 인나환 위원장 이임, 강정의 신임 위원장 취임

강정희 위원장 제7대 위원장 "석문면개발위 항해 닷" 올려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21:35]

(사)석문면개발위원회 인나환 위원장 이임, 강정의 신임 위원장 취임

강정희 위원장 제7대 위원장 "석문면개발위 항해 닷" 올려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3/31 [21:35]

인 위원장  하나 되는 석문 조성은 혼자서는 안 되는 것머리 숙여

강 위원장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 다하라는 명령최선

당진시 ()석문면개발위원회는 30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강정의 위원장이 제7대 신임위원장으로 취임 석문면개발위원회 항해의 닷을 올렸다.

 

 좌 인나환 전임 위원장, 우 강장의 신임 위원장

·취임식은 제6대 안나환 위원장이 이임하고 강정의 이장(장고항 2)이 제7대 신임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임관택 부위원장이 소개한 내빈은 석문면개발위원회 김종식 고문,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 이종윤·임종억 의원, 염태상 석문면장과 최대성 노인대학장 등 개발위원들이 참석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임을 기해 인나환 위원장은 박상희(통정1), 인순희(통정2), 최장옥 자문위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정의 신임 위원장은 전임 위원장과 임원에게 석문면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당진시의회 최장용 의장은 인나환 위원장과 이문호 사무국장에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의정발전에 협력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임하는 인나환 위원장은 "3년 전 취임식에서 5가지 계획을 말씀드렸지만 그중 4가지는 이루어졌지만 가장 중요한 하나 되는 석문 조성은 혼자서는 안 되는 것 이었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어 " 저의 선거 때 선거로 인한 갈등을 없애고자 당연직위원이 6개월 전 사임조항이 임원 이사회와 총회에서 통과되었음에도 단 한 번도 시행하지 못하고 폐기된 조항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다음 선거에서라도 적용해보길 바란다고 권고 했다.


이에 덧붙여 전국의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유일하게 풍요로운 지역은 우리 석문면으로 이풍요로움이 무엇 때문인지 누구의 노력이 있었는지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기억해야 될 것이라며 몸은 떠나도 마음만은 함께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간직, 분에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몇 배로 갚아가며 살겠다고 약속했다.

 

회기를 넘겨받은 강정의 신임 위원장은 "선배 위원님들께서 20여 년간 노력과 헌신으로 중심단체로 위상을 이루셨다며 그동안 부족했던 소통과 화합의 무거운 소명을 완수하라는 의미라 생각 지역사회와 개발위원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명령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선거당시 내세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데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집행부의 임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회무를 수행하는데 면민의 소중한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 미래석문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열정을 함께하겠다며 지난 3년 동안 애써주신 인나환 고문님과 임원들께 그 간의 노고에 대한 박수를 부탁했다.

 

2대 위원장을 역임한 김종식 고문은 "오늘 이·취임식 표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자평하고 꽃으로 그윽한 향기를 뿜고 축화화환이 가득장식 좋은 출발을 예상 마음이 가볍다"고 말문을 열었다.

 

꽃피고 새가 우는 화장한 봄날에 이·취임식을 축하드린다"지난 20년의 역사 속에서 석문면의 공익추구와 아름다운 개발의 목적을 목표로 삼고 개발위원회를 발촉하여 장족의 발전을 가져와 면민들의 최고에 공익가치를 추구하는 중심사회단체로 성장했다새로 출범하는 임원들께서는 면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공익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석문면을 위해 열정어린 힘을 기울일 것이라 생각한다살기좋은 석문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당진시의회 최장용 의장과 석문면 염태상 면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강정의 신임 위원장은 15명의 임원들과 54명의 위원들을 대신하여 고문 안나환(직전회장), 자문위원 염태상(석문면장) 임원대표 김인환(부위원장), 위원을 대표하여 김명자씨 위원 위촉장을 받은 것을 비롯 김용균 씨가 주민소통지원국장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특히 취임을 기해 강 회장은 재무직을 재무이사로 직을 승격하고 석문면민의 소통을 중요시 생각 주민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김용균 위원을 주민소통지원국장으로 위촉하고 공익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간 다는 각오다.

 

이에 김용균 국장은 강정의 회장이 강조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석문 면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석문면개발위원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강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단과 협의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주민소통위원장으로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행사를 끝낸 후 이어진 제22차 정회총회는 69명중 58명이 참석 성원보고에 이어 강 회장은 제1호의 안 2021년도 예산() 승인의 건, 2호의 안 재무이사 선임()을 일괄 상정 처리했다.

 

공로패

위원장/인나환, 부위원장/조두원 강진기 이태성 김원각 장헌행, 이사/김병환 조소행 한성현 이재경 사무국장/이문호, 간사 유문식, 과장/권미숙

 

임원

위원장/강정의, 부위원장/김한조, 임관택, 김인환, 감사/이태무, 박정국, 이사/김순옥, 윤승희, 조병국, 박석렬, 김영태, 류병수, 장용민, 송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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