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49명의 작은 학교지만 학생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넓은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뒤뜰에서는 풀꽃을 관찰하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봄에는 딸기 따기와 쑥 캐기, 여름에는 운동장 물놀이, 가을이면 송편 빚기와 감 따기, 겨울에는 군고구마 먹기 등 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끼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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